'셀러리 주스' 기적의 슈퍼푸드

저는 셀러리를 샐러드 먹을 때나 야채스프 만들 때 주로 넣어 먹었습니다.

전에 셀러리 주스를 만들 때에는 물을 넣어 갈아 마셨구요..

다이어트도 해야해서 섬유질이 풍부한 셀러리를 곱게 갈아서 마셨었답니다.

 

요즘엔 셀러리 주스가 약처럼 질병을 치유할 수 있다는 것이 공감가는 부분이 있어

조금 번거롭지만 믹서기에 갈아서 면보에 걸러 셀러리 주스를 만들어 마시고 있답니다.

 

셀러리에 소금 성분이 신비로운 것 같습니다.

셀러리 주스의 식물성 호르몬 부식(콩팥위샘)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준답니다.

 

*가능하면 유기농 셀러리를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일반 셀러리 사용시 꼼꼼하게 세척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셀러리 잎

 

셀러리 잎에 영양소 듬뿍, 유익한 식물성 호르몬 풍부합니다.

함께 주스로 만들어 마시면 좋습니다. 

 

셀러리 잎이 쓴이유는?

알칼로이드 성분 때문이며  이 알칼로이드 성분에는 독성이 없습니다.

셀러리의 알칼로이드는 약용이며 독소를 중화하는 작용을 한다합니다.

또한 독성을  띠고 장기를 포함한 신체 내부에 퍼져 있는 산을 줄여 

몸을 알칼리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 셀러리 잎에 있는 알칼로이드는 간의 독성 물질 제거에 유용합니다.

 

 

■주스와  스무디 차이

주스 : 과일이나 야채를 짜낸 즙으로 식이섬유가 거의 없습니다.

스무디 : 신선한 과일 등을 얼려서 갈아 만든 걸죽한 음료로 물, 얼음 등 함께 갈아 줍니다.

 

* 식이섬유는 우리 몸에서 소화되거나 흡수되지 않는 성분으로

장으로 내려가 장 운동을 활발하게 도와 노폐물과 함께 배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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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에 셀러리 주스를 마셔야하는 이유

 

셀러리 주스의 효능을 완전히 얻으려면

셀러리로만 식이섬유를 제거하고 만든 주스를 아침 공복에 마시는 것이랍니다.

여러 이유 중 하나는 셀러리가 가지고 있는 나트륨과 관련이 있으며

이 성분이 우리 몸을 방어하고 질병과 증상으로부터 회복을 돕는 역할을 한다합니다.

 

 

■셀러리 주스 마시는 양

처음 마시기 시작한다면 반컵정도로 시작하여 익숙해지면 양을 늘리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셀러리 주스로 책을 펴낸 앤서니 윌리엄은 하루 최소 16온스(약 470ml)를 마시라고 합니다.

처음 시도할 때나 민감한 사람은 적은 양(120ml)으로 시작해 익숙해지면 조금씩 늘려가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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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리 주스 보관법

 

셀러리 주스를 충분히 만들어 여분이 있는 경우

밀폐용기 유리병에 담아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하면 당일 24시간이내에 마시는 것이 좋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효능이 떨어지므로 가능한한 빨리 드시는 것이 권장합니다.

 

 

 

* 저자 앤서니 윌리엄.  책 「셀러리 주스」를 참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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