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스무디가 아닌 유혹하는 음식은 이렇게 해요! 8일 차

 

 

 

 

그린스무디를 마시는 것만으로 포만감이 있어서 별 무리가 없지 진행할 수 있습니다.

좋아하는 음식이 눈앞에 있다면 절제가 잘 되시나요? 저는 포만감에 '아~배가 부르구나!'~~ 느끼면서도 좋아하는 음식이 눈앞에 있으면 저도 모르게 손이 먼저 반응하여 입으로 들어가곤 하였습니다.  그래서  8일 동안 계획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는 보지 않는 방법을 선택했어요.

 

토요일이고 맛있는 버거킹에서 쿠폰도 날아오고~~ '갈릭와퍼 먹고싶당~~!!'

가족들과 먹으러 가고 싶었지만 오늘까지 그린 스무디를 맛있게 먹으려고 집에 남았습니다.

보면 먹을 확률이 높기에 자제해야만 했습니당~ㅎㅎ

 

 

 

■ 바디 클렌즈 프로젝트 

 

그린 스무디 8일 차	Green으로 파슬리, 시금치, 브로콜리, 오이
스무디외 뽀짝	아몬드와 호두,  계란 후라이, 참외
몸의 신호	컨디션 좋음,  엄청 먹고싶은 것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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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개월 전 한 유튜브 영상에서 그린스무디에 생강을 넣으면 좋다고 하는 것을 본 적이 있었습니다.

요번 프로젝트 그린스무디에 조금씩 넣었던 생강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그린스무디와 어울리는 생강의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섭취량에 대해 기록해 봅니다.

 

 

■ 생강

 

생강에는 진저올, 진게론, 진게레스 등의 성분이 있어서 면역력을 높입니다. 소화를 돕습니다. 감기를 예방하고,  몸을 따뜻하게 해 주어 혈액순환을 촉진합니다. 염증을 억제하고, 항암작용을 하는 등 다양한 효능이 있어요.

그린 스무디에 생강을 넣으면 이러한 영양소와 효능이 조화롭게 작용하여 건강에 더욱 좋습니다. 예를 들어, 오렌지와 시금치 스무디에 생강을 넣으면 오렌지의 비타민 C와 시금치의 철분이 잘 흡수되도록 도와줍니다. 면역력과 혈액순환을 개선해 주고요. 또한, 생강은 그린 스무디의 맛을 더욱 풍부하고 상큼하게 만들어줍니다.

 

 

 

■ 생강 섭취량 

 

생강 하루 섭취량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생강의 하루 섭취 권장량은 2~10g 정도로 다양하게 알려져 있어요. 생강의 양에 따라 효능과 부작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자신의 체질과 건강 상태에 맞게 적절하게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생강 하루 섭취 권장량 2~10g에 대한 근거는 명확하게 밝혀진 연구 논문이 있거나 책에 명시된 것은 아닙니다.

생강은 건강에 좋은 효능이 많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위장을 자극하거나 혈액순환을 과도하게 촉진하여 복통, 설사, 혈압 상승, 위산 과다 분비, 피부 거칠어짐, 혈액 응고 억제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생강의 효능과 부작용

 

생강은 건강에 좋은 효능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좋지 않을 수 있어요. 
생강의 효능은 소화 촉진, 멀미 완화, 감기 예방, 염증 감소, 혈액 순환 촉진, 살균 작용 등이 있습니다. 특히 몸에 열이 많거나 혈압이 높은 사람들은 생강을 과다하게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저는 손발이 차고 혈액순환이 잘 안 되는 편이라서 생강을 그린 스무디 만들 때 2~8g 정도를 넣어 만들어 마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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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스무디를 마시면서 포만감이 있어 바디 클렌즈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별 무리는 없습니다. 주전부리를 좋아해요. 그래서 맛있는 것 앞에서는 절제가 어렵더라고요. 해서 눈앞에 유혹하는 음식이 없는 것이 좋은 것같아요. 아예 허들을 눈 앞에 나타나지 않게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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